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로드맵'에 따른 범정부적 협의·조정 기구다.
정부는 올해 유라시아 핵심 프로젝트들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목표 아래 중앙아시아·몽골 경협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과 사업을 발굴해 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 진출 지원과 관련해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9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는 관련 부처 및 기관, 금융기관 등이 포함된 분야별 민관 실무협의체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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