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연기…10~11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6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애초 예정했던 9~10일에서 하루씩 연기돼 10~11일 이틀간 열리게 됐다.

이는 여야가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면서 애초 예정했던 청문회 첫날(10일)에는 증인을 부르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회법은 늦어도 출석요구일 닷새 전 출석요구서를 증인·참고인에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야당이 사퇴를 요구하는 박상욱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일정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