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119구조구급대가 6일 의왕시 백운호수 선착장에서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 얼음 깨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구조에 초점을 두고 김태우 구조구급대장의 지휘로 구조구급대 전 직원이 참석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신교육, 수난구조이론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상 및 수중구조장비 사용법 숙달훈련, 수난구조장비를 사용한 인명구조 순으로 실시됐다.

안 서장은 “구조대원의 지속적인 훈련 및 전문능력 배양으로 유사 사고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