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지난해 영업손실 27억원 '적자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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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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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모바일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379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 감소한 112억7106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한 14억5772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라온시큐어측은 이번 실적 하락에 대해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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