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다. 재윤이 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 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라면서 “재윤이 형 오늘 촬영 때문에 못가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형 정말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재윤이 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 형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해시태그로 “총각 조재윤”, “안녕”, “이별”, “하지만”, “형수님”, “감사합니다”, “행복”, “축복” 등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으며 조재윤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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