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6, 최초의 색상 '블루-그린' 도입?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 갤럭시S6가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의 스마트폰 색깔을 적용할 것이란 루머가 나왔다.

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6는 총 4가지 색상이 도입되는데 그 중 한가지 색깔이 생소하다.

갤럭시S6는 골드, 화이트, 블루와 블루-그린을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다. 골드와 화이트는 스마트폰 상품 색깔로 표준화돼 있으며 블루는 갤럭시S5에서 적용한 바 있다.

블루-그린은 스마트폰 기종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색깔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를 앞두고 오는 3월 1일 현지에서 갤럭시S6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