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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 말레시아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자리잡은 강성훈, 그러나 선두와는 11타차여서 역전우승은 힘들어 보인다. [사진=마일스그룹 제공]
강성훈(신한금융그룹)과 왕정훈(20)이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그러나 선두와는 11타차다.
강성훈과 왕정훈은 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GC(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나란히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공동 13위다.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는 11타차다. 두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우승하기는 힘들 듯하다.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는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단독 5위로, 아시아 선수중 가장 앞선 순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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