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뛰어난 그라비올라, 집에서도 재배 가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8 0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라비올라[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항암효과가 뛰어난 그라비올라를 집에서 재배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이 내려준 열대 식물'로 불리는 그라비올라는 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보름이 지나면 싹이 돋아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브라질 필리핀 등 열대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식물인 그라비올라는 원주민 사이에서 주요질병과 항암치료 등에 사용되는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졌다. 

특히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기존 항암제보다 1만 배 이상 강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라비올라 3개월짜리 묘목이 5000원, 6년 묘목은 6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