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주시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입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건의사항 등을 듣고 개선될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적극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영숙 의장은 “경기침체로 사회분위기가 얼어붙는 이럴 때 일수록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정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