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에 선정

  • 6차산업 청장년 창업 프로젝트사업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가 2015년에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향토자원 활용 6차산업 청장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경시와 비영리법인(문경대학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을 도모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문경시의 산업별 취업자 수는 농업부문이 34.9%를 차지하고 귀농귀촌인구가 2014년말 252세대 509명이 급증해 위 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당초 사업비 6천만원에서 1월말 사업 심사결과 국비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사업내용은 향토자원을 활용 6차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창업관련 실무와 현장실습을 위주로 하는 체험중심으로 실시되며, 단기간에 창업 창직을 수행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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