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백미 전달

                                                 [사진=대구 달성군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채명지) 의원 및 사무과 직원들은 6일 설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백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들은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0곳에 백미 190포(시가494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달성군 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에 거주하시는 사람들을 찾아 안부를 묻는 것이 사회 전반에 일반화 되기를 희망한다"며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설을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