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고주원, 2년 만에 혼수상태서 깨어나…극 전개에 파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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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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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설의 마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7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마도현(고주원 분)이 2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을 되찾았다는 도현의 소식을 전해들은 왕실장과 앵란(전인화)은 급하게 별장으로 내려가게 되고, 앵란은 도현이 의식을 회복한 게 확실한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도현의 거취를 두고 고민한다.

주란(변정수)의 사주로 앵란의 뒤를 쫓는 심부름센터 직원들은 앵란과 왕실장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주란에게 전송한다. 전송된 사진을 본 주란은 앵란과 왕실장이 찍힌 사진 속 침대에 누워 있는 도현의 모습을 확인하고 크게 놀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의 재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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