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새배 기자, 알고보니 땅콩회항 특종의 주인공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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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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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새배 기자[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정새배 기자가 '1박2일' 기자특집에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2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민수 기자, 이재희 기자, 김도환 기자 기자, 김빛이라 기자, 김나나 기자, 정새배 기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27세 정새배 기자는 땅콩회황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을 단독 인터뷰한 뒤 연이은 주변인들을 심층 인터뷰,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은 열혈 기자로 소개됐다.

정새배 기자는 동갑내기 정준영과 한 팀을 이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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