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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결혼,젓가락 팔·다리에 깜짝 볼륨.."이러니 정치인도 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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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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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결혼,젓가락 팔·다리에 깜짝 볼륨.."이러니 정치인도 반하지"[사진=허미영 결혼,젓가락 팔·다리에 깜짝 볼륨.."이러니 정치인도 반하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개그우먼 허미영이 속도위반으로 임신 중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허미영의 미니홈피에는 과거 자신이 올린 대량의 사진들이 실려 있다.

특히 2013년 10월에 올린 사진은 그녀의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허미영은 술잔을 들고 분위기를 잡고 있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팔·다리는 보는 이들에게 청순한 이미지를 줬고, 대조적으로 풍만한 볼륨감은 섹시미를 느끼게 했다.

한편 지난 8일 1살 연상 정치인과 결혼한 허미영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허미영은 "방송을 오래 쉬어서 걱정했는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허미영은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임신 중이다"며 "임신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키워드: 허미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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