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박2일'에 출연해 후배들의 군기를 잡던 김나나 기자의 증명사진이 화제다.
지난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친 김나나 기자는 평소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증명사진 속 김나나는 단아한 매력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8일 방송된 KBS '1박2일-기자특집'에서는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 선배 포스를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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