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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이틀만에 자금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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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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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는 이틀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67억원이 이탈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5억원 순유출로 5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00조원을 넘었다. 지난 5일 2조1566억원이 유입돼 설정액은 101조 8161억원, 순자산은 102조 8085억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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