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설날 큰 잔치’…아웃도어·유아동 브랜드 등 최대 90%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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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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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마사지기, 족욕기 등 효도가전도 알뜰 판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설 명절을 맞아 인기 아웃도어 상품, 효도가전 등을 최대 90% 특가에 선보이는 ‘양껏 드리는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우선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에서는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방수점퍼는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에코로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관 2층에 위치한 특설행사장에서는 네파 바람막이를 6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임페리얼, 아놀드파마등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도 최대 70% 특가에 선보인다.

부모님을 위한 설 효도선물로 인기가 좋은 건강가전도 판매한다. 3관 7층에 위치한 휴테크에서는 바디케어 발마사지기와 건식 좌훈 족욕기를 각각 22만원대와 21만원대에, 핸디형 마사지기는 3만원대에 선보인다. 휴테크의 C9 안마의자는 185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신일 어깨안마기는 40% 할인한 6만원대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오쿠 중탕기는 30만원대에 선보인다. 

유아동 브랜드도 특가에 준비했다. 유아동 전문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유아용 티셔츠와 레깅스를 9000원에 판매하고, 유아용 언더웨어와 양말을 1만원대와 5000원에 제공한다. 백팩은 9000원, 스웨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각각 1만원대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페리미츠, 레노마주니어 등에서는 티셔츠, 바지, 점퍼 등 인기 품목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설 명절을 맞아 아가방갤러리, 무냐무냐, 까르뜨니트, 데코 등 인기 브랜드에서 알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월의보리밥에서는 고급스러운 굴비세트를 12만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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