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사이인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배우 김주혁을 두고 가벼운 신경전을 벌였다. [출처= 유튜브 'KBSEntertain']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1박2일 김빛이라' '1박2일 김빛이라' '1박2일 김빛이라' '김빛이라 기자' '김나나'
KBS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배우 김주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8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는 KBS 보도국 소속 기자 6명이 출연해 ‘기자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빛이라 기자는 가장 마지막으로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뒤늦게 자신을 4년차 기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웃음기 가신 표정으로 자신의 파트너인 배우 김주혁에게 “가시려고요?”라고 물었다. 김주혁은 “아…아닙니다”라고 더듬거리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KBS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의 모습이다. [출처= KBS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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