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뉴욕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9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K-Cinema’ 선정 상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Lifting King Kong, 2009년作)’가 오는 12일, 26일 미국 뉴욕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에서 상영된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패자인 코치 이지봉과 패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시골 소녀들의 눈물겨운 인생 역전기이다. 배우 이범수와 조안, 신인 여배우들의 보기 좋은 호흡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 (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볼수 있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