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가족회사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 사업단은 지난 6일 전주비전대학교 진리홀에서 이공희 총장직무대행을 비롯 LINC사업 참여 12개학과 교수 및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주비전대학교 가족회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간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모델 구축, 가족회사 체계적 지원방안 논의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주비전대학교 링크사업단 가족회사 세미나 개최[사진제공=전주비전대]


문용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회사와 대학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를 토대로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가족회사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해 5월 1단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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