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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220여종 초콜릿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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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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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220여종의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마테즈트러플 골드·실버·오리지널·라즈베리마카롱·피지 등 5종을 선보인다.

마테즈트러플 초콜릿은 지난 2년 간 홈플러스에서 발렌타인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으로,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온 상품이다.

모양이 프랑스의 트러플(Truffle)이라는 귀한 송로버섯 모양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트러플 초콜릿으로 불린다.

단단한 초콜릿 안에 초콜릿 크림을 넣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코코아 파우더를 살짝 뿌려 입안에서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녹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맛이 좋다.

마테즈트러플 골드·실버는 각각 1만원(400g)으로 1+1 행사를 진행하고, 마테즈트러플 오리지널·라즈베리마카롱·피지는 50% 할인한 3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20여가지 초콜릿 상품을 마련,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군장병 친구나 가족에게 무료 배송 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포장된 배송 상품과 구매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4일까지 배송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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