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도청과 시·군 공무원, 기관·단체 회원, 기업체 임직원 등 2만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관내 65개소 전통시장을 찾아 설 차례용품과 명절선물을 구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22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매목표 20억원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다.
전북도 관계자는 "소규모 상인들에게는 22억원의 매출증대 효과가 발생해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야 말로 소비자와 시장상인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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