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평론가들이 로봇트레인 RT 1,2편을 함께 관람하고 직접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사회는 2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M아카데미 내 M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로봇트레인 RT 어린이 평론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5~7세 아동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평론가에 도전하는 어린이 소개(나이, 성별 기입 필수) 및 ‘로봇트레인 RT’에 대한 기대평을 담아 2월 11일까지 이메일(robottrain@cj.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5명으로 당첨 결과는 2월 12일(목)에 개별 통보된다.
로봇트레인 RT는 기차들만이 살고 있는 트레인 월드에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 마을의 위기를 구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모험과 용기를 통해 주인공의 성장을 담고 있는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로봇트레인 RT는 2월 26일 SBS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등 CA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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