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사회적기업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히든제품과 맛, 온통 희망해’란 주제의 SNS 캠페인을 벌여,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 등 도내 9개 사회적경제 생산자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리뉴얼△인터넷 카페△블로그 △포스팅 △포털사이트 검색서비스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앞서 도는 선정된 9개소의 서비스 특성을 일일이 면담 조사한 후 지원대상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에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와 만나도시락 등 9개 사회적경제 생산자와 전통시장은 모두 주요 포털사이트 파워블로그 상위에 노출됐으며, 주요 검색키워드와 인터넷 언론 보도 등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잔다리마을공동체 홍진이 대표는 “경기도의 지원 후 공동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특히, 당초 지원계획에 없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고객 맞춤형으로 꾸며줘 홈페이지 접속자가 20%, 회원 가입 수가 40% 증가했으며 매출은 15% 상승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진 도 소통담당관은 “홍보부족으로 매출이 오르지 않았던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이 온라인 입소문을 타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며 “더 많은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선정된 9개소의 서비스 특성을 일일이 면담 조사한 후 지원대상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에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와 만나도시락 등 9개 사회적경제 생산자와 전통시장은 모두 주요 포털사이트 파워블로그 상위에 노출됐으며, 주요 검색키워드와 인터넷 언론 보도 등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이상진 도 소통담당관은 “홍보부족으로 매출이 오르지 않았던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이 온라인 입소문을 타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며 “더 많은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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