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스타 샘 스미스가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페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샘 스미스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드린다. 가족 레코드회사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출신 가수인 샘 스미스는 최우수 신인상에 이어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는 폴 메카트니, 레이디 가가, 비욘세, 마돈나,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 아리아나 그란데이, 케이티 페리 등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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