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시사용 승인된 관리동은 2층짜리 연면적 2649제곱미터(약 802평)에 달한다. 이곳은 일반 사무실과 공장 운영요원들의 교육장소 및 원료생산공정 제어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13개동(연면적 약 3995펑)의 공장 건축물을 건설 중에 있다. 올 하반기부터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일본 도레이사가 100% 출자한 원료생산 전문회사로 고분자 첨단소재인 PPS수지의 일괄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PPS수지 86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18년까지 공장설비를 증설해 생산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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