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사업소 내 기계․전기․가축분뇨처리 등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관내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처리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가축분뇨 상시 반입을 허용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설 연휴기간 정상운영으로 양돈농가의 가축 분뇨관리 애로 해소 및 저류조 범람 등에 따른 누출 및 환경오염사고가 예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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