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지난 6일 평촌에 소재한 부림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안양시 및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 평촌지역의 스마트스퀘어단지에 조성중인 더샾 센트럴시티는 약 63,000㎡ 부지에 10개동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2016년 6월 1천459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거주 초등학생들은 인근 부림초등학교를 다니게 된다.
이날 이승경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평촌 스마트 스퀘어 산업 단지내 더샾 아파트 신축에 따른 초등학생 수요 발생에 대처하고자 학교 증설 현장을 둘러 보고, 공사로 인한 재학생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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