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핑골프, 여성용 ‘랩소디’ 드라이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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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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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골프, '베이퍼' 드라이버 시타…캘러웨이,‘XR 시리즈’ 예약 판매…던롭, ‘뉴 스릭슨 Z-스타 시리즈’ 볼 출시

                        핑이 내놓은 여성용 드라이버 '랩소디'



핑골프(www.pinggolf.co.kr)는 디자인과 성능을 향상한 2015년 신제품 여성용 ‘랩소디’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저항을 줄임으로써 느린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들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거리를 늘려준다. 다섯 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한국 여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도록 가볍게 만들었다. 피팅이 가능하여 여성골퍼들이 우선시하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12도, 460cc에 가격은 63만원이다. ☎(02)511-4511


나이키골프는 신제품 ‘베이퍼’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3월2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컨트리클럽에서 시타 행사를 개최한다. 22일까지 나이키골프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70여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25일 개별 통지한다. ☎(02)2006-5867


캘러웨이는 골프클럽 ‘XR 시리즈’를 23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오는 23일 정식 출시되는 이 제품은 스윙 스피드를 극대화해 거리를 향상한 클럽으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예약 고객에게는 골프볼, 옷가방 등 사은품을 준다. ☎(02)3218-1900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는 ‘뉴 스릭슨 Z-스타 시리즈’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 볼은 뛰어난 스핀 성능과 소프트한 타구감을 지니고 있다. 최경주 박인비 김효주가 사용중이다. 스핀력을 강화한 3피스의 ‘뉴 스릭슨 Z-스타’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거리를 내는 데 유리한 4피스의 ‘뉴 스릭슨 Z-스타 XV’가 있다. 1더즌에 6만8000원.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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