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돈나를 만났다.
9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s gonna lift me up(사랑이 날 일으켜 세워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를 만난 후 기쁨에 입을 막으며 좋아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56세인 마돈나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국 LA 스페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Just a little bit of your heart'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