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기간 중 개최됐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이 1990년 설립한 단체이다.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GPTW 제도를 도입한 아시아 10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 측정, 직원 설문 조사, 기업문화 공적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을 포함해 11개사가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 상호간, 직원과 회사간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GWP 시상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기간 중 개최됐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이 1990년 설립한 단체이다.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GPTW 제도를 도입한 아시아 10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 측정, 직원 설문 조사, 기업문화 공적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을 포함해 11개사가 선정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GWP 시상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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