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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스미스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09/20150209173356472264.jpg)
[사진=샘 스미스 SNS]
샘 스미스는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았다.
이날 샘 스미스는 "정말 감사하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내가 지난해 사랑에 빠졌던 그 남자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그 남자에게 차였기 때문에 이 노래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샘 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올해의 노래', '신인상', '베스트 팝 보컬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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