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연서 소속사 측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첫 방송 본방사수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들을 위해 원작 도서를 선물로 준비, 친필 사인도 남겼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웰메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하며 인증샷을 남긴 시청자를 뽑아 오연서가 직접 사인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동명 원작 소설을 전달한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율 분장을 한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 도서에 직접 정성스럽게 사인과 감사의 인사를 써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의 친필 사인이 담긴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은 이번 주 중 당첨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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