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 지점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Retail Conference)'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담당 업종 전망 및 추천 종목 등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타사 유명 애널리스트도 초빙해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희철 영업추진팀장은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우수 영업직원들로 구성된 '주식 리더' 조직을 통해 주식 및 금융상품 정보 등을 활발히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 전문가로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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