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를 발표한 포미닛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술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현아는 "우리끼리 자주 먹는다" 며 "막내(권소현)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술을 제일 잘 먹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포미닛 멤버들은 "가윤이가 제일 잘 먹는다. 잘 안 취한다"고 답해 허가윤을 당황케 했다.
포미닛은 이날 정오 미니앨번 6집 타이틀곡 '미쳐'를 발표했고 이날 오후 3시 현재, KT올레차트 2위, 멜론·벅스차트 6위 등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미쳐'는 작곡가 서재우·빅싼초·손영진이 작곡하고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포미닛의 강렬한 변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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