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젠벅은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테마로 한 방풍재킷 '옐로우스톤 와팬'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와팬 장식을 가슴이나 팔 등에 배치하고, 지도 프린트 안감을 매칭해 재미 요소와 디테일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컬러를 믹스해 기존의 아웃도어 방풍재킷과 차별화했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이젠벅 관계자는 "감각적인 와팬 장식과 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살린 차별화된 재킷"이라며 "신상품을 시작으로 아웃도어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두루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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