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줄리안은 비정상회담 동료들에게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몰래 카메라를 시작한 줄리안은 전현무와 장위안, 알베르토에게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사정했다. 이에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즉시 100만원을 입금해줬다.
장난끼가 발동한 줄리안은 동료들을 더 몰아붙이기로 작정했고 이어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줄리안이 몰래 카메라였다고 말하자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분노했지만 "큰 문제가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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