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3.1절 앞두고 3색 테마 독도.울릉도 여행상품 출시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3∙1절을 맞아 국내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는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올해 접어들어 첫 출항하는 울릉도-독도 상품으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다양한 테마의 울릉도 상품이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한 배낭 자유여행 상품이 마련돼 있고 울릉도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트레킹 상품과 가장 높은 울릉도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성인봉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울릉도 배낭 자유여행 상품은 19만9000원부터, 둘레길 트레킹 상품은 26만9천000에 판매되고 있다.

울릉도 현지식 5회와 숙박 등이 포함된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은 28만4000에 예약 가능하다.

상품가에는 서울~강릉(묵호) 왕복 셔틀버스, 강릉(묵호)~울릉 왕복 선박료, 숙박료 및 일정 내 조식/중식, 울릉도 육로관광코스, 현지가이드,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독도관광 선박료, 케이블카, 유람선관광, 죽도관광 등 기타 선택관광료, 석식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전 상품에 독도를 관광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독도에 입항한 후에는 개인이 독도관리사무소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서 독도 명예 주민증을 신청하면 특별한 주민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02-222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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