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하반기 실적 반등 전망에 3% 껑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파라다이스가 올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3%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6월 중국인 드롭액 성장률의 바닥을 다질 것"이라며 "워커힐 카지노 확장도 올 6월 말로 예정돼 있어 하반기 영업장 확장에 따른 드롭액 성장세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는 전일 중국 정부가 한국 등 해외 카지노의 중국인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우려감에 12.27%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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