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인 국회에 들어서며, 청문회에 임하는 심경과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서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YTN 화면 캡처]
이완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서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선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문회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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