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샤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kg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샤론은 둘째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해산의 고통을 잊은 듯 밝게 웃는 박샤론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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