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밸런타인 취향 저격’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달콤한 특가’에서는 초콜릿 ‘크런키’를 카카오페이로 첫 결제 시 75% 할인된 250원에, 카카오페이로 결제만 해도 5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달콤한 특가'는 카카오페이 이벤트 상품으로 카카오페이 결제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선물하기와 카카오픽에서 카카오페이 가입 후 최초로 결제하는 이용자들은 50% 즉시 할인(최대 5000원까지)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선물하기의 ‘좋아’ 기능을 사용하면 카카오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 좋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좋아’는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선물함에 미리 담아 놓는 기능으로, ‘좋아’를 누른 상품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들에게 간편하게 알릴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음에 드는 상품에 '좋아'를 누르거나, '좋아'를 누른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는 미션을 실행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러스친구가 발송하는 카카오포인트 100포인트 지급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해당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카카오톡 더보기>설정>내 지갑>잔액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받은 카카오포인트는 카카오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다음카카오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진심을 전달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시즌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친구끼리 보다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사용 기간이 만료된 쿠폰에 대해 고객들이 현금 환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카카오포인트로 환불해주는 자동환불제를 도입하고, 쿠폰 유효기간 연장과 환불 신청을 쉽고 간편하게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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