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9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烟台)시 따웨청(大悦城) 백화점에서 ‘한국농식품판매전시관(한국식품 판매관)’ 개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황승현 주칭다오총영사관 총영사, 박용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장, 양리 옌타이시 부시장, 위동 옌타이시 상무국장 등 양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식품 판매관은 한중 FTA 체결 이후 농식품 분야의 정부간 첫 협력사례로 식문화를 통한 양국간 협력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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