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해체라는 건 너무 멀리 간 이야기"라며 "더욱이 도희 때문에 타이니지가 해체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국내 활동 중단이 있던 이유는 2012년 데뷔 후 뚜렷한 성과 없어 소속사 입장에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며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어 두 멤버는 해외에서, 도희는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