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호 농작업용 '멀티쪼인터' 특허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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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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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녕군(김충식)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무를 바탕으로한 직무발명 제도를 활성화해 농작업용 작업기의 멀티쪼인트를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명한 농작업용 작업기의 멀티쪼인트는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명찬(7급)으로 농기계 임대사업등 관련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명한 기술로 트렉터용 농작업기를 누구나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농가편의제공은 물론 임대사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군은 이번 발명을 계기로 공무원의 직무발명제도를 더욱활성화 하기 위하여 창녕군 공무원 직무발명보상조례에의거 적극적인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특허제품에 대하여 군의 공유재산으로 관리하고 향후 사용실시권 계약체결로 군세수확보에도 크게기여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농용트렉터의 경우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 할수 있으나 기종별로 상이한 규격과 형식으로 탈부착시 안전사고의 우려와 함께 많은시간과 비용이 발생 했으나 이번 창녕군에서 개발한 멀티조인터는 누구나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제작 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명된 특허제품에 대하여 군의 공유재산으로(지식재산권)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향후 사용실시권 계약체결로 군세수확보에도 크게 기여 할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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