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연기하려고 그룹 탈퇴? 소속사 "음반보다 드라마 관계자들 러브콜 많은 것 뿐"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3인 체제 그룹 타이니지가 해체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구성원 간의 불화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지금도 멤버끼리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 그러한 보도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희의 연기자 활동에 대해서는 "'응답하라 1994' 이후로 음반 쪽보다 드라마,영화 관계자가 많이 찾아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연기 활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