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SNS 글 화제 “늙고 병들기만 해봐. 피비린내 나는 숙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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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사진=김나나 SNS]

김나나[사진=김나나 SNS]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김나나의 과거 SNS 글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김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늙고 병들기만 해봐라. 피비린내 진동하는 숙청이 시작되리”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최근 김영민의 페이스북 글이 논란이 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나나도 말 많네” “김나나 대박이다” “김영민은 입장을 좀 밝히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민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자신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김영민이 현재 부인인 김나나와 연애를 하던 시절부터 불법 안마시술소, 오피스텔, 립카페 등을 들락거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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