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은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국가적 문제인 만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민·관이 함께 힘써 나가야 한다"며 "조금이나마 출산가정의 양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지역은 군의 출산장려금 지원정책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일곱째아가 탄생하는 등 넷째아 12명, 다섯째아 5명, 여섯째아 3명으로 다자녀 출산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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