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골프장에 가면 많은 혜택이 따른다.
무엇보다 그린피를 할인해 주는 곳이 많다. 골프존카운티안성Q에서는 18∼20일 그린피를 7만원으로 책정했다.
군산CC는 연휴 때 81홀(4.5라운드) 플레이를 하는 고객에게는 그린피와 골프텔 요금을 합쳐 1인당 40만원을 받는다. 81홀은 군산CC의 회원제 18홀과 퍼블릭 63홀(9홀 단위 7개 코스)을 모두 플레이하는 조건이다. 골프텔은 1박을 하든 3박을 하든 상관없다.
센추리21CC도 설 연휴 때 그린피를 회원제는 10만 5000원, 퍼블릭은 7만원으로 할인해 받는다.
설날만 휴장하는 춘천의 라데나CC는 18일과 20∼21일에 주중 그린피(12만원)를 적용한다.
그 밖에도 골프장들은 설날 내장객에게 떡국을 제공하거나 볼을 증정한다.
◆설 연휴 골프장들의 주요 이벤트
※자료: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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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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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안성Q 18,19,20일 그린피 7만원, 설날 떡국 제공
군산 81홀(그린피+골프텔) 요금 1인당 40만원
라데나 주중 그린피(12만원) 적용
레이크사이드 설날 내장객에게 떡국과 볼 3개 제공
센추리21 그린피 회원제 10만 5000원,퍼블릭 7만원
솔모로 시간대별 그린피 할인
스카이밸리 시간대별 그린피 할인
승주 설날 평일 요금 적용
양주 그린피 12만원으로 할인
에버리스 제주도민 그린피 할인
캐슬렉스제주 투숙객 대상 참치해체쇼
티클라우드 그린피 16만원으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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