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눔 인재 양성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추진 중인 해피 빌더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5기는 50명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4일 최종 선발하고 올해 12월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빌더는 국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등 지역사회와 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라오스·태국·우즈베키스탄 등 지역 학교에 멀티미디어실을 지원하고 쌍방향 문화교류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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